제법 추워져 옷깃을 여미는 11월, 자조모임 웰컴투영종 8차 활동이 있었습니다.

웰컴투영종은 이번에 대바늘을 이용한 쁘띠 목도리 뜨기에 도전했습니다!

한 어머님은 예전에는 옷도 뜨셨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하는 뜨개질이어도 폼이 남다르셨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서로 알려주고, 이야기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님들은 나만을 위한 시간이라 좋다, 도전하는 것이 즐겁다, 완성품이 기대된다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12월에는 자조모임 연합 나들이로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마지막까지 웰컴투영종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