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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봉사단 '오손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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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봉사단 '오손도손'은 5월 18일에도 어김없이 인천중부노인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을 뵈러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세분이서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해주셨는데요. 매번 손 마사지를 받으실 때마다 주무시는 어른신도 계시고, 어르신들이 손가락에 반지를 계속 끼고 계셔서 살이 짓무르는 것도 예방되서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저희 오손도손 봉사단은 국적 상관없이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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